상노탑 반숙팟 본인은 서폿.

딜러가 4관 끝나고 갑자기 반숙팟에 너 왜왔냐고, 너같은 서폿 줘도 안한다고 시비걸어서 대화좀 하다끝남.


상황.

1관 그냥 클리어.
이때는 화수 타이밍때 도움핑 찍었던걸로 기억함.


2관 2트.
리트때는 한분이 분신에서 실수해서 터져서 리트.

이때 주시인지 카운터인지 파악안되서
'카운터 칠거면 옆구리에 기다렸다가 카운터 치시면 되요' 라고했음.

리트때 분신타이밍에서 '자리준비' 이렇게 채팅함.

런 끝나고 '가운데 구속구 연타' 이렇게 채팅함.



3관 2트 였던걸로 기억함.

기둥 핑 찍고나서 1/2 주시 자리 제대로 못잡는거 보이길레 도움핑 연타함.
2연 도움핑 줬는데도 두번 다 다른데 가서 꼴박해서 리트.

'도움핑드리는곳으로좀' 이렇게 채팅했음.

진행중에 나중에 다툴 딜러가 꿰였다가 카운터 처리 못해줘서 기둥 꼴박 당하고 사망.
해당 딜러분은 바로 'ㅈㅅ 합니다' 채팅함. 아무도 뭐라안했고 그대로 클리어했음.


4관 1트.

들어가기 전에도 해당 딜러분 눕클 사과하셨음.

거기에 답변준간 다른 딜러 한분 뿐 나랑 다른 딜러 한분더는 딱히 채팅은 안쳤음.

나는 그냥 바로 '입장순서체크요' 했고

카운터도 내가 서폿이라 1번좀 가고싶다고 채팅해서 순서 조율 완료하고 입장.

카운터들 나오면서 지형파괴 카운터 1때 헤드가 빙빙빙 돌아갔었음.
이때 채팅을 '돌리지마요' 이것만 적고 끝남.

줄잡가서 9시에서 구슬뱉기 나와서 오버딜 조지고 있는데 '자리' 채팅하고 내자리 가서 기다림.


-이 모든 과정중에 대략 핑 20회 내외로 찍었던것 같음, 아니면 1~4관 다 합해서 30회쯤은 되었을지도모름-


이렇게 하고 클리어한뒤 

갑자기 나랑 다투는 딜러가 채팅을 시작함.


'반숙에서 하지말고 학원팟 만들어서 모코코들 가르치세요'

가끔 트라이팟 같은데 가서 가르친다니깐

'여기 트라이 아니고 반숙이니깐 트라이 가세요'  이럼. '적당히 오지랖 부려요' 라면서.

난 뭔가 싶어서 ??? 해서 물어봄. 오지랖 이었냐고.

그 이후부터 줄창 나보고 오지랖이다 여기 반숙이라 다 할줄아는데 선생질 왜하냐?
오지랖 부리지마라 ~ 의 연속.

중간에 실수했던 딜러분은 자기가 괜찮은데 싸우지마라 라는식으로 대화 보시면서 계셨고

이걸 10분정도 반복함.


최대한 서로가 욕도 안하고는 했는데 일단 저쪽이 급발진 하듯이

너같은 서폿 줘도 안한다 라는게 최대한의 표현이었음.

그리고 내가 채팅하고 한걸 꼽줬다라고 계속 표현함.


저렇게 1~4관 클리어 해나가면서 저렇게 하다가 갑자기 저렇게 나오는게 어이없어서 이게 진짜

오지랖인지 싶어서 적어봄. 그리고 이게 꼽인가? 뭐지?


내가 채팅적고 한게 꼽인건가?

일단 난 상노탑 다캐릭 돌리는 나부랭이, 다툰 딜러분은 본캐가 베히급임.

이모든게 반숙팟에서 끝나고 벌어진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