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태까지 만났던 악마중에서 제일 체력도 많고 데미지도 쎈 악마를 잡았어요 부활을 3번넘게 했어요
지역은 파푸니카에서 잡았어요, 갑자기 얼굴이 클로즈업 됐는데 너무 놀라서 스크린샷을 눌렀어요 
다들 세트악마 잡아보신적 있나요?!

그리고 베른 남부에 가면 사람들이랑 같이 군단장 레이드를 할 수 있대요
얼른 다른사람들이랑 같이 게임해보고싶어요 기대가 됩니당


저번에 잘 몰라서 인벤에 글올린적이 있는데 다들 댓글로 친절히 알려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즐로 하세요!!








+)추가내용

지원을 바라고 글을 쓴건 아니었어요 인벤 닉네임은 로아말고
다른게임을 처음 시작했을때 버닝서버에서 만난 첫친구 닉네임이
가난한도련님 이었는데 그때 인벤을 가입해서 비슷하게 가난한아가씨로 지은 것이지 지원을 받고 싶다거나 그런 의도로 지은 것은 아니에요
그리고 댓글을 봤는데 제 말투가 생각이 없어보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부러 바보같이 보이려고 한건 아니고 예전부터 인벤에 글을쓸때 이런말투를 썼는데 누군가에게는 불편할 수 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사실은 저번에 질문글을 올렸을때 어떤분께서 ‘ 너무 귀엽다 , 어디까지 했는지 글 올려주면 좋겠다 ’ 라는 댓글을 달아주신적이 있거든요 .. 그래서 혹시 제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해서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썼는데 댓글을 보니 어떤분에게는 마음이 불편한 글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글은 그만쓰고 게임만 즐기려고 해요 생각없이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다들 즐거운 로아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