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딜 안 하고 산책함.
예시)
1관 깨면서 조합 바꾸면 혹은 미리 정하면 좋을 것들 생각하고 2관 가는 길에 제안했는데 '그냥하죠?', '오버스펙인데…', '굳이? 귀찮은데' 이 셋 중 하나 나오면 일단 한 번 설득을 해봄.
그래도 안 따라준다? 난 그 때부터 평타만 침. 아예 먼저 죽거나 평타도 안 치면 티나서 중단, 유기당하니까…
시너지, 센스 나만 진심인 것같아 정뚝떨어지는 공장이나 공대원 만나면 즐거움 0인 상태에서 골드 뽑는 기계로 마인드가 휙 바뀜…
물론 열심히 하는 공대원도 있을텐데 미안한 마음, 야속한 마음 양가감정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