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블레이드 리뷰 보는데 스토리가 평범하다, 예측가능하다, 클리셰다라는 비판이 있는데
뭐 그건 맞는 거 같음. 근데 그게 감점요소가 되서 게임이 문제가 있다라고 말하는 건 이해가 안 가더라

그 논리로 치면 스토리가 범상치 않고, 예측불허에 클리셰는 전혀 없는 라오어2가 갓겜임. 

뭐가 일부 리뷰들 보면서 사람들의 게임에 대한 시선이 너무 복잡해진 거 아닌가 싶다. 

클리셰는 나쁘게 말하면 진부하다 이지만 좋게 말하면 안정성이 보장된 방법이라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