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서 경의선숲길 끝까지
비어디 드래곤이고 이름은 동석이야

산책 좋아하고 사람 좋아함
인기 많아서 사람들한테 잔뜩 쓰담쓰담 당하고
내 어깨에서 지금 졸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