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시작했는데 당시 비아키스 트라이팟다니다가 당시 학원해주셨던 바드님따라 가입했던 디코채널이 있었음.
거기서 그 선생님의 실친 2명과 함께 쿠크 트라이부터 같이 다니다 생긴 깐부4인파티 있었는데 3분 다 여성분이셨
서폿분은 서폿 많이 키우시는 도우미로 오셨다가 친해지신분

근데 그 중 한명이 진짜 말투가 뭐라해야하지? 네이트판같은거 할만한 사람이었는데
이사람이랑 먼저 비아키스 학원팻해주셨던 선생님(그 둘은 실친)이랑 싸워서 먼저 손절사태 발생

그러다 우리 4인 깐부파티 서폿분이랑 그 쌈닭이랑 또 트러블생겨서 서폿분 탈주

그러다 그 쌈닭이랑 나도 한바탕 하면서 걍 손절엔딩쳤었는데
그 때 뭐였지 본인이 실수하면 넘어가~
남들이 실수하면 조온나 꼽줘 그거 계속 참다가 노양겔 같이 다니던게 몇주쯤 됐을땐가

5렙보석 7렙보석 얘기하다가 5렙보석끼고 5000만뜰게 7렙보석끼면 1억뜬다는 희대의 개소리하길래
'그정도로 드라마틱한 차이 안나요 ㅋㅋ 0렙보석 10멸차이가 40%인데 뭔 5렙보석 7렙차이가 2배에요 ㅋㅋ'라고 했더니
갑자기 그 쌈닭 풀발기해서 '그럼 님은 5렙보석이랑 같이 할거에요?'
'아니 5렙보석은 세팅 매너의 문제니까 같이 안갈건데 그거랑 별개로 5렙보석 5000만이 7렙보석 1억이 뜨는게 아니라니까요?'
했더니 계속 '아 짜증나네'이딴식으로 말해서 걍
'대충 산술적으로 5렙보석끼면 니 딜이 115라고 쳤을 때 7렙보석끼면 121이 되는데 그게 5000만 1억이냐 빡대가리새기야' 라고 얘기해주고싶었지만 걍 이러니까 주변사람들이랑 다 싸우는구나 싶어서 손절치고 그 뒤로 공방인생다녔음

근데 겜 혼자 공방다니면서 하니까 너무너무 심심해.....
이번에 이클립스 막주차 때 칭호 너무 가지고싶어서 배럭들 다 갈라버려서 1630 무리해서 찍었다가
초월낮다고 어차피 트라이 안껴줘서 너무너무 로태기오고 그랬는데

깐부라도 있었으면 좀 나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