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공모전에 <해와 달의 시간> 으로 참여한 이레라구 합니다!
이제 진짜 마지막 24시간의 벽도 허물어졌고, 
진짜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3월 20일부터 시작한 이 여정이
사실상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오늘, 마무리 짓게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진짜 감사했습니다.
저는 오늘에서 내일로 넘어가는 새벽까지 인게임에서 유세를 최대한 한 뒤
5월 1일 정오쯤에 인사를 드리러 오겠습니다. 

그럼, 아마도 마지막이 될 설명을 시작해 볼까요!?


인게임 시트와 설명 시트입니다😊
위 사진처럼 
이너는 윗가슴 라인까지 파인 스퀘어넥이고, 
파푸니카에서도, 슈샤이어에서도
속에 입기에 정말루 예쁜 디자인입니다!

상의는 얇은 정장 자켓으로 n주년 다운 깔끔한 느낌을
위해 얇은 정장 자켓으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기장이 허리 라인 시작점 정도까지 오기 때문에
크롭티를 입은듯한 느낌으로 한결 더 키치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살려보았습니다!

하의는 플리츠 스커트로, 
따뜻하게도, 시원하게도 모두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결정했습니다!
색상에 따라 시원한 여름용 플리츠 스커트가 되기도, 
따뜻한 기모 플리츠 스커트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치마 속 속바지는 
얇은 기모 재질로 만들어 아랫배 시리지 않게!
하지만 라인을 짧게 가져가 
여러분들이 입을때 마음 놓고 스커트를 입을 수 있게 디자인 해봤습니다. 
아, 이중 박음질을 통해 올이 풀리지 않는 것은 덤이구요!

그 아래에 스타킹이 있습니다. 
살색 스타킹으로 결정해 입혀두었고, 추후에 염색을 통해
검은색 스타킹으로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바드> 


바드의 스킬들 또한 페트라니아에서 넘어온 군단장들에게서
빠르게 보호해주고
힐을 넣어주고공증을 넣어주는 것을 보고 이 스니치 라는 아이를 떠올렸어요!

정말 찰나의 순간에 그 찰나를 만난 다른 유저들에게 삶을 쥐어주는
바드’ 의 삶을 표현해주기에 무리가 없겠다 싶어서 만들었어요.

똑순이 헤르미온느처럼 똑순이 바드님들의 기분 좋은 무기가 되길 바라요!


아래는 무기시트입니다!



<서머너>


 제가 투표를 거의 2일에 한번씩 와서 받을때, 늘 말씀하셨던게 
머리 큰 무기를 가져다 달라! 라고 아우성을 치셨었는데
 주문해주신 헤드 큰 무기를 만들어 봤어요!!

실린들 중 가장 동물자연과 가까이 있고 그 자연들을 이용해 서로 따스히 보듬고
 사랑으로 소환수를 다루는 '서머너

자연이 주는 가장 기본적인 행복을 엮어서 어떤 무기를 만들어볼까 하다
 위처럼 일리오스를 떠올려 이렇게 노을 지는 바다를 품에 포옥 안고 있는 무기를 만들었어요.

아래는 무기 시트입니다! 



<소서리스>

하늘 위 다이나웨일이 빛나는 은하수 넘어의 우주를 유유히 유영하는 모습 뒤로,

 우리가 있는 우주 공간을 새겨 넣었어요.

 

아마도 저 멀리에는 우리가 잡으러 가야 할 페트라니아가 있겠죠?

그곳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강하게 자연의 힘으로 이 질서를 파괴하려는 이들을 무찔렀으면 하네요.

 

은하수와 고래가 어두운 곳에 가면 밝게 빛이 나는 모습을 구현해진짜 우주 공간을 내 품 무기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래는 무기 시트입니다!!


<아르카나>
딱 저정도 두께보다 두껍게, 시계 부분이 (실제로는 이펙트가 나올) 손목에 딱 맞게 나오게 디자인 했어여!
40mm 실제 사이즈 디자인이랑 거의 일치하게 만들어서 아마 셀피 찍고 그러시면 현실에서 차는 그런 워치 느낌 낭낭하게 날거예요!!

아 그리고 이거 뽑으면 도심리트 안하게 됨 아무튼.... 
큼큼... 여튼 진짜 아르카나가 예쁜 무기를 가진 만큼
최대한 일상적으로 예쁘게 📷셀피를 찍어도! 
어디에 있어도 절대 어색하지 않을 무기를 만들어 봤어요!

아래는 무시 기트입니다!





네! 이렇게 작품 설명을 마쳤습니다! 
부디 여러분들의 로생이 예쁜 꿈처럼 행복하길 
바래보면서 아침 유세 마쳐봅니다!

우리의 의견을 전달할 수단이 공모전이기에
여러분들이 '스마게 이런 워커, 스커트를 네리아로 내줘!' 라고 
의견을 전달할 수 있게 

오늘로 7일차, 마지막 날이 진행되고 있는 좋아요 투표에 
중복도 가능하니 
혹시 제 작품에도 좋아요 한 번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가장 좋아하는 작품에 한 표,
그리고 파츠 정말 많은 이 작품에도 한 표 부탁드려요!!

의견을 스마게로 전할 수 있는
책임 없는 쾌락, 딸깍 한번! 

<해와 달의 시간🌙> 공모전 링크

https://lostark.game.onstove.com/ContestBoard/Views/5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