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옮긴이 곧 2달되어 가고
앞에 있던 사수가 곧 육아휴직이라 나랑 복직한 사람 2명해서
일하기로 했는데
복직한 동료가 암이라네
마음이 착잡하기도 하고 일도 일이고
하필 부서가 할 게 많아서 당장 혼자 처리도 못하는데
갑갑하네 ㄹㅇ

나만 부서이동한 거여서 티나서 블라인드에 말도 못하니 갑갑하고
으에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