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상담하고 실시간으로 싹다 고소먹이는 컨텐츠를 했어야 하는게 맞았던거 같음.

소서랑 딜빵 약속 잡던날꺼 보니까 본인 논란에 대해 한번 짚고 넘어가면서 본인도 본인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건 인정하고 넘어가고, 당일 그 논란글 썼던 소서한텐 거의 엎드려 절받기로 사과받고, 또 한명도 별풍쏘면서 사과하니까 좋게좋게 봐준거 같던데, 솔직히 존나 어른스럽고, 대인배스러운 대처였다고 생각함.

근데 오늘 또 인벤에서 30추 글들 올라간거보니까 뜨뜨뜨뜨는 걍 그날 변호사 전화통화하면서 고소되나요? 하고 고소되는애들 싹다 고소하고 걍 입을 틀어막았어야 하는게 맞았던거 같음.

스트리머들이 방송하다 잘못이나 실수를 하는게 뭐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거의 사골 다빠져서 골다공증올때까지 우려가며 혐오떡밥 굴리는거 보면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란 말 스트리머한테 할게 아니라 본인들한테 해야할 말임.

누군가를 싫어할 수 있는데, 혼자 싫어하고 끝낼것이지 공개적으로 혐오 전파는 하지말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