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때도 봉사활동 시간 채운다고 이 악물고 독거노인 ㆍ보육원 봉사 다녔지만 마음이 안가서 못하겠음
기부도 종종 하긴 하는데 솔직히 절세때문에 소액으로 함
마음은 항상 하고 싶고 어려운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주고 싶은데 이게 .. 마음처럼 잘 안됨
그래서 이런걸 꾸준히 하는사람 보면 그냥 대단해보임
주위에도 항상 집 ㆍ기타 경제적인 부분이 넉넉치 못하는데도
하는 형님이 계시는데 그냥 처음에는 미련하다 싶었지만 지금은 존경스러움. 본인은 자기 마음 비울때마다 봉사한다고 하는데 ..
그냥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