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많이는 아니고 9나라 가봤음

일단 한국이 더 좋다고 느껴지는게

1번 외국나가면 건물들이나 집기들이나 뭐든 전반적으로 다 노후회되어있고 전반적인 시스템이 옛날꺼가 많음

아나바다 운동을 한국빼고 전세계가 하는건가??착각이 들 정도

퀴퀴한 냄새도 나고 한국의 신문물에 익숙해서 불편한점도 많았음

우리나라처럼 편한 신문물있으면 빨리빨리 도입하고, 헌거 새거로 바꾸는곳이 진짜 없는것같음

2번 치안

말할것도 없음. 카페 테이블에 물건 올려두고 2시간있다 와도 되는나라임. 새벽에 내 마음대로 어디든 쏘다닐 수 
있는 나라임

3번 놀거리

진짜 밤에 할거 드럽게 없음. 편의점말고는 문열어놓는곳 찾기도 힘듬

물론 뭐 내가 밤에 쉬면 가게 사장도 밤에 쉬는게 맞다고 하면 할말없는데 한국에서는 그거는 사실 내 알바 아니니까

4번 흡연

진짜 엄청나게 핌. 어디서든 핌. 가족데리고도 피고 애인데리고도 피고 유모차 끌고다니면서도 피고 막 핌. 

근데 신기한건 아무도 싫어하는 티를 안냄

물론 내가 남의 담배피는 권리를 뭐라 할 자격이 없다. 그들의 자유다라고 하면 할말없는데 한국에서는 

내 알바 아니고 그냥 맡기싫으니까

5번 서비스

진짜 한국이랑 비교해서 불친절한 서비스업 종사자들 많이 봤고, 또 기본적으로 느려. 답답해

그냥 외국도착해서 공항직원들부터가 한국공항직원들이랑 스멜이 다른 경우가 있음. 

이마에 귀찮다. 내 성질 건드리지 마라 써있음

그래서 뭐 어쩌라고 문제있냐고하면 할말없는데 한국에서는 손님이 왕이다라는 말이 있을정도라서 

사실 익숙치 않은 일이긴함


등등 많은데 다 쓰기 빡세다

어쨋든 한국은 진짜 살기 좋은 나라임. 이민가라고해도 난 절대 안감

일단 한국 로아해야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