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재밋게 겜하던 착한 지인이었는데 더퍼 막차 때 부랴부랴 올라와서 스펙이 진짜 부족했음 혼자서는 하드 취업도 안 될 만큼
근데 칭호 너무 따고 싶어해서 내가 본캐로 짤패 트라이부터 데리고 다니면서 결국 하드 더퍼 다 성불 시킴
더퍼는 도와주러 온 내 지인 한명 있었는데 그 지인이 갑자기 만렙 지인 셋이나 더 불러서,, 솔직히 선클은 했는데 딜버스 탄 거나 다름 없었음
다른 공팟 성불자들도 내 지인보다 스펙 진짜 훨씬 좋았음
그래도 열심히 구른 거 알아서 굿굿 하고 말았는데 안 그러던 사람이 이클 따고 개같이 꺼드럭 거리고 다니네
근데 이제는 나한테도 그래서 점점 띠꺼워짐
모코코 때부터 본인이 혼자 알아보고 열심히하는 것도 있어서 더 지원해주고 더 알려주고 그랬는데 이제 ㅈㄴ비호감 됨;;
뭣만 하면 이클이클 거리면서 진자 괜히 도와줬다는 생갓 밖에 안 드네 ㅅㅂ 이클 칭호가 뭐라고 사람이 저렇게 변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