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오랜만에 부거를 사오던 도중 그만 넘어졌습니다.


아픔을 참고 눈을 떠보니 바닥에 떨어진 부거가 두 눈에 들어오더군요...


전 나이마저 잊고 너무 서러워서 "서포터!!"을 외쳤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소리쳐도 서폿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죠...


정말 필요할 때 나타나지 않는 서폿이 정말 제대로 된 서폿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