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S5와 LG OLED TV 구매를 위해 골드를 모은다.
2. 골드는 판 셈 치고 쟁여두고, 나중에 골드값이 오르면 사용한다.
3. 그럼 난 PS5와 TV에 돈을 쓴게 아니라, 골드를 싸게 사서 합리적으로 로아에 소비하게 되는 거다.

3주차까지 약 70만골드를 모았었다.

이번 주에는 모았던 찬명돌도 좀 팔고, 정파강도 팔고, 오랜만에 편린에서 골드도 좀 나왔다.
그래서 4주차에는 약 120만골드가 모였다. 

120만골드면 대충 요즘 시세로 60만원 조금 안되는 것 같은데, 플스값은 모은 것 같다.
사실 이미 플스는 2주차에 질렀다. 열심히 레이드 돌아서 마침내 PS5 빚은 다 갚았다...

다음 주에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행사에 TV를 살 예정이다.
90만원~100만원 정도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골드로 따지면 거의 200만골드를 더 모아야 한다.
앞으로 두달 정도 골드 열심히 모으면, TV도 살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분도 쌀사먹지 말고 골드 모아서 가전제품을 살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