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과 댓글을 봄. 뭔가 오해와 각색이 많은데...
실제로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말해...


1. 졸려?
-잘생각하면 뒤진다 X
- 오늘 내가 안섹시한가 X
- 그러면 재우고 난 헤드셋벗고 게임 편하게해야징 누워서 웹툰도 봐야징 O
- 더놀고싶은디 졸려보이네 ㄲㅂ O

2. 뭐해?
- 나 심심한데 재밌게 얘기좀 해바 X
- 당장 내 앞에 모습을 보여라 X
- 그냥 뭐 하는중인가 궁금함 O
- 뭐 하는중이면 그거에대해 얘기하거나 아니면 편하게 하라고 이따 연락하라고 할거임 O

3. 나 저거 사줘
- 내놔 X
- 나에 대한 마음을 보여봐 이건
  -> 뭔가를 진심으로 사달라고 한적은 없는데 장난으로 그냥 터무니없는거 사달라고함.
      예를들면 시그니엘 사줘 라던가 말해놓고 
      알게써!!! 다사줄게!!! 요 대답이 듣고싶은거지 실제로 사주길 바라고 말하는건 아님

4. 화안났어
안 풀면 뒤진다 
   -> 지금 당장 이걸로 화가 나는것까지는 아닌데 
       계속 반복되면 언젠가는 마음이 식어버릴지도... 라는느낌
날 존중해줘. 딴건 몰라도 센스없는 건 딱질색인데 센스없네 XXXXXXXXXXXXXXXXXXXXXXX

5. 너 그옷 진짜 좋아하나보다
- 내 앞에서 입으면 뒤진다 
   -> 뒤진다 까지는 절대 아닌데 구리긴해 이자식아 
       (그러고 속으로 옷좀 요즘스타일루 사줄까 생각함)
날 옆에서 빛나게 좀 해줘 쪽팔려 X
   -> 이렇게까진 아님


보라색 진한글씨가 내 의견이고
여자어라고 너무 도시괴담같이 퍼져서
내 입장에서 어땠을까 ^ㅅ^)>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