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중학교 때 흑염룡이 날뛰어서
한번은 20살 때 갓 성인되고 자신감 넘쳐서

중학교 땐 서든하다 싸움나서 현피뜨러 갔다가
현역 군바리같은 아재가 나와있어서 튀었고

20살 땐 롤하다가 싸움나서 현피뜨러 갔다가
주변에 조폭 두고 다닐 것 같은
일진같은 누나가 나와있어서 튀었음

한마디로 객기로 현피뜨러 갔다가 목숨의 위협을 느끼고
다 빤스런해서 현피는 못떠봄

지금 생각해보면 누나한텐 잘해줘볼껄 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