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갔다가 머드시고 싶으신거있어요?
월남쌈좀 사올까요? 초밥같은건어때요?

다싫다하시다가 카레라도 해드려요?
그랬더니 바로 응 이라고 하셔서

어제 재료 평소보다 작게썰어서 두시간동안 푹 끓임
이따 잘드시고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