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하루는 후임이랑 외박 나왔을때

부대 후문앞 순댓국집에서 아침 반주 때리는데 수육 서비스로 주신건 기억난다

그 가게가 우리 부대 외박나오면 아침식사 국룰 장소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