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딜러보다 3배로 어렵다고 생각함. 

시간 지나면 익숙해지는 보스 패턴만 보는 단일 확정 변수랑, 

누가 어떻게 움직이고 처맞을지 모르는 랜덤변수가 3인이 추가된 거랑 

난이도가 같은게 말이 됨??? 

서폿이 쉽다는 사람은 그 1인분의 기준치를 낮게 잡고 있는 거라고 생각함.

혹은 자기가 찬조만 뜨면 잘 한다고 생각하거나. 

좀 더 많이 쳐줘도 공증낙인 안 비고 스킬 쿨타임 안 놀면 잘한다고 생각하거나. 


내가 생각하는 잘하는 서폿이랑은 갭 차이가 좀 큰걸?

내가 뭐 어지간한 캐릭들 나름 다 어렵다 소리 하면 그래 나름의 고충이 있지 

어느 직업이나 고점 뽑기는 어려운 편이지 하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서폿 쉽다는 사람은 정말 이해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