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바캐 사바사 무리바이무리긴 한데.


그땐 뭐 ㅅㅍ라는 거창한 단어도 없엇고

썸이란 단어도 없던 시절에


남녀 사지멀쩡하면 좀 깊게 놀다가 ㅂㅂ하고

그러다가 1년뒤에 스근하게 연락닿고

그랬음


정서는 지금이나 그때나 똑같은듯

오히려 우리때가 지금처럼 남녀갈등 심하진 않아서

그때가 좀 더 편햇을려나 싶긴하고


남자나 여자나 꼭 뛰어나고

알파 피메일이고 메일이고 그래서 눈맞는게 아니라

정서가 그런 친구들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