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0일 달성 ☆★☆

몇번 끊길 위험?이 있었는데
명절에 이벤트받으려고 켜놓고 시댁갔다
오자마자 신랑 구급차타고 응급실행 이후 급수술까지ㄷㄷ
근데 켜놓고 갔던게 따로 끄질 않아서 출첵이 계속 됐네요 ㅎㅎ
이왕 이렇게 된거 끝까지해보자 싶어서
저 수술했을 때도 켜놓고 가고 ㅋㅋㅋ
그러다보니 결국 천일을 채웠습니다!!

처음에 지인들 손에 이끌려 시작했는데
지금은 지인 누구보다도 로악귀가 되어버린 (구) 모코코
몸이 아프다보니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그러다보니 마음도 힘들고 우울한 생각도 많이 드는데
그래도 로아가 있고 같이 즐기는 친구들이 있어서
그런걸 많이 떠올리지 않고 지내는거 같아요
여러모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로생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