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자녀 데리고 카페 찾은 여성
화장실 혼자 보냈다고 카페서 난동부려
초등학생 자녀를 데리고 카페에 방문한 여성이 자기 아이를 왜 혼자 화장실에 보냈냐며 아르바이트생(알바생)을 나무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는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왜 아이 혼자 화장실 가게했냐"…카페 알바생 꾸짖은 엄마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는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바생이 아이 화장실도 같이 가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10일 8시 기준 조회수 13만8600회, 추천수 1200회를 기록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동네 디저트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는 작성자 A씨는 "주변이 학원 상가라서 학생들이 학교 끝나고 올 시간인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알바를 하고 있다. 저 포함 다른 분과 총 두 명 일한다"고 운을 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16555


그럼 너는 왜 아이 혼자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