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년전쯤인가? 그당시 34살이었던 사람이었는데

회사출근만하면 자기집은 강원도에서 소200마리 키우고있어서 이회사 그만둬도 먹고살걱정없다면서 자랑함

군대얘기 하다가 자기친구가 준장이라고함.. 34살에 준장(?)게임얘기냐고 했더니 진짜 자기친구 34살준장이라고함

이때부터 이사람 거짓말 엄청하는구나 싶었음

그러다 출퇴근길에 뜬금없이 여기땅 자기꺼라 건물올려서 지금 세 내주고있다고함..

꼬치꼬치 캐물으면 자꾸 다른말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