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창구가 2개뿐인 작은 우체국에 들렸음
나랑 다른 한 명이 동시에 일 보고 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들어옴
내 옆에서 엄청 알짱거리더니 저기요 하면서 창구에 말 걸음
직원이 번호표 뽑았냐니까 대기가 0번인데 왜 뽑아야 하냐고 함
공무원들은 이런 사람을 매일 수십명씩 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