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친구가 있는데 이새끼가 말을 꺼내고 자꾸 잠수탐

한번은 인천으로 이사가더니 할꺼 없다고 일욜에 갈까? 이러길래 올라면 와라 했거든?

그런데 담날 연락없길래 오냐?카톡했는데 갈까? 이러길래 와라 했는데 읽지도않음  쳐올꺼면오고 말꺼면 말아야 나도 약속을 잡지

어제는 토일 1박2일로 가볍게 놀다오자길래 계획도 없어서 전화하랬더니 이따한다함 -> 안함

전화안함? 카톡했는데 안읽음

개패고 싶은데 화가나는 내가 이상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