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소개 먼저 하겠습니다.
글쓴이 무당 집 아들 제 사주는 어릴 때 병으로 죽을 팔자(2009년 신종플루 유행 실제로 OO기 연예인 아들 분이 신종플루로 인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저 당시에 저도 저 병으로 인해 열이 엄청 심하게 나서 고비를 왔다갔다 했다고 했습니다 병원에서도 치료를 받았다 하는데 여전히 열은 안내렸다 합니다. 처음부터 저희 엄마가 무당은 아니고 신내림을 받아야만 제가 살 수 있다는 계시? 얘기? 이런 얘기가 있었고 그래서 저희 엄마가 신내림을 받으신 후에 절 이였나 신당 이였나 데리고 가서 4일 정도 기도를 계속 올렸다고 합니다. 그제서야 제가 열이 내려가고 나았다고 합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엄마 한테 평생 미안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엄마 땡큐

자 이제 상황 배경 설명 하겠습니다
첫째 저희 집에는 고양이 1~4호,강아지1~2호가 있습니다(쉽게 설명하기 위해 1~4호로 설명)

고양이 1호 조연 강아지 1호 주연고양이 4호 주연(뚱냥이라 힘이 좋아 1~3호를 너무 괴롭혀서 묶어 놈 자주 풀어줌)

둘째 2024/5/8~5/10 예비군 훈련 장소
 주위에 온통 산 뿐 훈련 첫날부터 숙영(시X)하고 첫날 꿈 부터 예사롭지 않음(아빠랑 둘이 밥 먹고 있는데 아빠 표정이 정말 말도 안되게 소름 돋게 변함)

셋째 2024/5/14 시간 모름 자고 일어나니 고양이 1호가 화장실 창문을 뚫고 밖으로 나감
       2024/5/16 06 30 분쯤 들어옴(휴)

넷째 살림집이랑 신당이랑 10분 거리 집 따로 있습니다. 2024/5/15 부처님 오신 날이라 이때 하필 엄마가 바쁜 
날이여서 신당에서 잠을 주무심(평소 잠은 살림집에서) 하필 이날 귀신이 제일 좋아하는 조건 2가지를 하고 잠에 듬
1.더워서 온 창문을 열고 잠(방충망 x) 2. 집에 불을 싹다 끔(항상 거실에 티비는 틀어논다 쪼금이라도 빛이 있기 위해)
*가위는 현실과 꿈이랑 구별을 잘 못 합니다

사건 시작 2024/5/16 02:20 (휴대폰 마지막으로 보고 잔 시간)
어느 때 처럼 잠을 자고 있는데 고양이 4호가 내 옆으로 와서 팔을 기대고 누웠다. 
근데 이상하다 평소 보다 더 무겁게 느껴진다. 속으로 어우 더 살이 쪘네 하고 4호를 만졌다.
근데 촉감이 시x 절대 4호가 아니였다. 그 촉감은 바로  한 여자가 시스루 입고 있었고 통통~뚱뚱? 그  정도 여자의 뱃살을 내가 만진거였다. 이때 생존 본능이 말한다. 절대 눈치 까지 말고 눈 뜨지 말아라. 속으로 진짜 시x 이것만 천번 넘게 했다. 
근데 갑자기 2024/5/16 04:40 그 쯤 밖에서 고양이가 진짜 치열하게 싸우는 소리에 눈이 놀란거 마냥 떠졌다.
그 꿈이 너무 생생하게 느껴져서 난 이게 가위 구나 하고 느꼈다. 무섭기도 했지만 첫경험이라 들뜨기도 했다.
엄마 한테 얘기 해 줄 생각에 그리고 갑자기 저 밖에 고양이가 내 1호 일까 싶어서 나가봐야 겠다 하는 순간
갑자기 온 몸이 신경이 예민 해진 느낌이였다. 시x 너무 무서워서 다시 눈 감았다.
다시 꿈을 꾼다.
집에 엄마와 검은색 정장을 입은 훤칠한 형? 아저씨?가 옆에 같이 있었다. 난 신나서 엄마엄마 나 이런 일 있었다?
말한 순간 엄마가 모신이네~ 이렇게 말을 했다. 내가 모신? 난 평생 그런 단어는 첨 들어봤다.
**
 그리고 뒤 돌아보는 순간 4호가 두마리 인거다. 시x시x 난 너무 놀랐다. 4호가 갑자기 표정이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듯 착한놈이나 순진한 놈이 연기하다가 형사한테 들켰을때 그런 개시x 소름 돋는 표정을 짓는거다.
난 무슨 용기인지 모르겠지만 그 귀신년을 바로 모가지를 잡고 내 손에 왜 목줄이 있는지 몰랐지만 목줄로 묶었다.
그렇게 얘기를 하다 정장 입은 형이 말했다. 따듯하게 웃어주면서 별거 아니에요 ㅎㅎ 이러고 있고 갑자기 엄마는 뜬금 없이 강아지 1호를 보면서 너무 안타까워 하며 눈물을 흘리면서 아이고 어떡해 어떡해 이러는거다.
난 놀라서 내 옆에 강아지 1호를 보니 너무 놀라서 소리를 존나 질렀다. 강아지 1호를 5년을 키워오면서 단 한번도 사람한테 입질 한 적도 없고 항상 사진 처럼 천사 같이 생긴놈이 사람을 보고 이빨을 보이고 물어뜯을라다가 고양이 4호 처럼 존x 소름 돋는 표정을 짓는거다. 난 또 어디서 그런 개같은 용기가 생겨서인지 모르겠지만 강아지 1호
목덜미랑 등을 정말 꽉 잡아 제압했다. 그리고 주위를 보니 아무도 없는거다. 난 너무 무서워서 엄마!!!!!!!!!!!!!!! 이러고 10번 넘게 불렀는데 진짜 아무도 없는거다 주위에 그때 첨으로 원망했다 엄마를(미안) 그리고 나서 꿈에서 딱 깼다. 
2024/5/16 05:50 꿈에서 깨니 내 온몸은 땀이고 평소에 들리지도 않는 시계 초침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린다. 이거 x됐다 시간이 너무 이르긴 하지만 안되겠다 엄마를 당장 봐야겠다. 엄마 한테 전화를 했는데 아직 자고 있는지 전화를 안받는다 심장이 터지는지 알았다 전화는 안받고 빨리 전화하고 눈 감고 싶었다 눈 돌리다가 눈 마주치면 어떡하지 이런생각이 천번 넘게 든다. 포기는 못한다 나 살고 싶다 용기를 내서 한번 더한다! 미치겠다 시x 또 안받는다
이때 진짜 심장소리가 너무 크게 들린다 미칠 뻔 했다. 한번 더 시도하니 받았다. 바로 엄마 나 너무 무서워 빨리 집에 좀 와줘 진짜 빨리 엄마 "왜 무슨 일이야" 이 말에 난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시x 이유 말했다간 눈 앞에 보일 거 같다. 마지막으로 진짜 빨리 와줘 이러고 내가 끊고 나서 바로 눈을 감았다 10분 정도 지났나? 엄마가 왔다.
난 이때가 진짜 내 인생 제일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싶다. 바로 내가 눈을 뜨고 엄마한테 다 설명 했다.
엄마가 설명하길 너 그거 귀접 당할 뻔 한거다 * 
(실제로 이 집으로 이사 오고나서 엄마 친구가 집들이를 와서 자고 갔는데 꿈에서 그 귀신x을 봤다 했고 엄마 그 x을 느꼈다고 했다.) 엄마가 화가 났다 이x이 나 없는 사이에 내 아들을 귀접을 할라 하네 난 이말이 그렇게 내 놀란 
가슴을 안정 시켜줬다. 그리고 내가 검은색 정장에 대해 물어봤다 첨엔 저승사자 인지 알았지만 신장이라고 한다
*(이거는 동자가 말해주셨다. 엄마는 항상 동자와 선녀가 같이 다닌다 했다 엄마의 행동이나 말투가 어린애 처럼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믿든 안믿는 자유)
놀란 가슴을 뒤로 하고 엄마가 이런 오색이라는 하는 것을 내 배게 위에 두고 자라 했다. 그리고 요 신장칼이라는 것을 거실에 놔뒀다. 다시 일상 처럼 밥을 먹고 나니 잠이 슬슬 오는거다. 엄마는 나에게 유튜브에 천수경 이라는 거를 틀고 있으라는 거다. 엄마는 신당가서 잠깐 할게 있다 했다. 또 존나 떨린다. 혼자 있을 생각에 근데 잠도 온다 미치겠다. 일단 천수경 틀어놓고 버텨봤다.
2024/5/16 07:30 분쯤 나가서 엄마는 5/16 10:30에 다시 왔다. 난 안심을 하고 천수경을 끄고(이때 껐으면 안됐다 
시x) 잠을 잤다.

사건 2차 시작
꿈을 꾼다. 배경은 내방이고 내 방에는 배란다가 있다. 배란다에서 내가 있다는 말소리가 들린다. 시x시x 난 누워있는데 이게 무슨 소리지 시x시x 갑자기 두 놈이 튀어나왔다 개시x!!!!!!!!! 밖에서는 엄마가 청소를 하는 소리가 들린다.
한 놈은 내 침대로 한 놈은 거실로 침대에 올라온 놈이 내 모습을 하고 있다 근데 문제는 이새끼 생긴게 눈코입이 없는 나다. 이새x가 날 해 하려 한다. 정확히는 무슨 짓을 나한테 할려는지는 모른다. 몸은 신기하게 상체만 움직인다 그냥 단지 내 생존본능이 말한다. 이새x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야한다. 난 내 두손 엄지를 그새x  양쪽 눈에 꽂았다. 그리고 나머지는 손가락으로 그새x 관자를 감싸고 밀어냈다. 동시에는 나는 존x나게 외쳤다. 엄마!!!!!!!!!!!!!!!!!!x100 한거 같다. 와 시x 이게 가위 인건가? 평소 사람 목소리가 10이라 치면 그때 내 목소리는 0.5였다 안나온는거는 아니였다 사람들 숨 쉬는 소리 처럼 나왔다. 진짜 내 인생 제일 무서웠다. 그러다 거실에 나간 새x가 다급하게 내 방에 들어온다. 난 이때 x됨을 감지했다. 한명도 힘든데 두명? 포기할라는 순간 으아아아아아아아아!!!!!!!!!!!!!!!!!!!!!!!!!!!!!! 라는 소리와 함께 가위에서 풀렸다. 이건 알고보니 거실에 신장 칼을 보았고 밖에는 엄마(무당)가 있고 현관에는 부적 이걸 보고 다급하게 침대에
 있던 놈을 데리고 나가는거였다. 아마 잘못 건들였다 생각한거다. 엄마가 내 소리를 듣고 다급하게 왔다. 
하.... 살았다.... 
또 내 몸은 땀 한가득이고 위에서 말한 오색은 배게에서 내 등뒤로 있었다.(아마 이거때매 상체라도 움직인건가?
다행이다)엄마도 놀랐다 대낮에 가위 눌리는 일은 흔하지 않다.
다시 엄마한테 있었던 일을 설명한다.
엄마 듣고 나서 잠깐 놀랐다. 내가 2024/5/10 예비군 훈련을 받고 돌아온 날 나한테서 이상한 느낌을 희미하게 느꼈다 한다. 이 말 듣고 잠깐 내 머리를 스친 기억이 있다. 시x 침대에서 혈투를 벌인 그새x 복장이 군복이였다. 시x시x
이 말 듣고 심장이 잠깐 멈추는 줄 알았다. 만약 내가 침대에서 그새@한테 졌다면 빙의를 당했을거라 한다. 물론 
무당 집이라 금방 풀렸겠지만 암튼 그 두마리는 악귀 인 듯 싶다. 아마도 내가 예비군 훈련 갔던 곳이 전쟁때 치열한 곳이라 사람들이 아무 많이 죽었을거다. 그때 붙은 놈들 같다. 암튼 그 이후로 잠 잘잔다. 엄마최고!
내가 이글을 쓴 이유는 내 인생 첫 가위 이기도 하고 지나고 나니 재밌는 흥미진진해서 공유도 해보고 싶었다.
이 이야기를 믿든 안믿는 자유지만 비하는 하지 말기 바란다. 내 초등학교 때 독서감상문 이후로 길게 써 본거는 
첨이다. 반응이 좋다면 이거처럼 임팩트는 없지만 짤짤한 썰이 있긴한데 그것도 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