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올라와서 캐리어에 짐이 한보따리인데
케텍스타고 지하철환승해서 집갈려고 지하철타서 빈자리앉을려니

어떤 할머니가 ㅈㄴ뛰어와서 내가 앉을려는 빈자리 옆자리앉는거임
(빈곳이 2자리였음)

그리고 내가 할머니 옆에 앉았더니 우리 아저씨자리인데
왜앉냐고 ㅈㄹ부르스를 추는데 ㅈ같아서 아 노친네 씨발년이 하고나옴
다음역에서 빈자리나와서 앉긴했는데

주말출장가서 1박하고 지금온것도 ㅈ같은데 저딴 민폐는 좀..
누구 부모인지 모르겠지만 아들딸내미 어떤년일지 보인다
앉아있을때 장유유서 들먹이던데

장유유서는 개쓰잘대기없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