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님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성하님은 멋짐 뿜뿜 입담도 왜케 좋아??

아인님 마이크잡음 수줍수줍하다가
연주할때 곡이랑 하나 되는거도 너무 인상적이었고
앞자리여서 피아노 치면서 입으로 같이 빰빰빰빰 하는거 직관했는데 너무 멋졌어

성하님은 기타실력 진짜 무슨일이야
기타 칠때마다 페로몬 뿜뿜

아쉬웠던건 안온 사람들이 꽤 많았엉
내 양옆 글고 옆옆 다 비어있어서...
나랑 같이 와서 밖에서 기다리던 티케팅 실패한 일행(예비신랑) 생각나더라
사실 내꺼 티케팅한다고 본인거 놓친거라 더 미안했어

이튼 광주콘 티케팅도 다들 화이팅이구

난 리베하임의 재발견이었어!!
화촉점화때 쓰면 어떨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