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의사가 생각했을 것 같따..
주말 아침에 일어나다 발가락을 개쎄게 찧어서 좀 붓고 멍도 많이 들었는데
수술받았던 병원이 최소 30분이상 걸리는 거리에 있어서 가는 게 귀찮고(어차피 금욜에 실밥뽑으러감)
수술부위를 진료받으려고 간 것도 아니어서 집앞으로 간건데 묘하게 눈치보이네
그래도 골절은 아니고 타박상염좌라해서 다행이지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