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키가 167이구... 상대가 175정도 인데 절대 이성으로 한번도 안 바라 봤겠죠?
한평생 이런 감정 느껴 본적이 없는데 평소 게임 좋아하는거나 노래 코드 같은게 잘 맞아서 그랬나
떠나 간다니까 마음이 뒤숭숭한게 뭔지 모르겠네요.
자영업 하고 있는데 그동안 많은 인연들 지나 갔는데도 이런 감정이 든 건 또 처음이라....
그냥 아가리 다물고 살던대로 사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