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실질적으로 흡연구역을 설치해줘도 밖에서 피느니 그런 거 다 제쳐두고 그냥 안 피우는 사람들은 담배 피는 사람을 사회악으로 보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 사람들은 흡연자가 없어지는 세상을 바라는 건가?

근데 그러면 담배 판매로 거둬들이는 세금이 연간 3조정도 된다는데 나라에 세금 부족하면 그 사람들은 기꺼이 그 3조 같이 내 줄 용의가 있는걸까? 아님 거기까지는 생각하기 싫고 그냥 눈앞에 보이는 흡연자들이 다 사라지면 좋겠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