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방금 전

와이프가 어제 사둔 오감자란 과자를

집에 오니 배가 고파서 호다닥 먹어버렸다

와이프는 아직 집에 오지 않아서 모른다

식탁에 있던 과자봉지를

강아지들이 먹었다고 할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