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2년에 한번씩 한국인손님도 오는데

코리안 커스터머 왔다고 함 가보래서 갔는데

코리안은 코리안인데 노스코리안이네 씹 ㅋㅋㅋ 어쩐지 말투가좀

딱딱하고 이상해서 물어봤는데..

내가 평소에 같이 일하는 로컬애들한테도

한국이랑 북한이랑 관계같은거 얘기 해준적 있어서

얘내도 좀 당황하면서도 뒤에서 존나쪼개고있내

국정원 전화 오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