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자게니까 함 적어봄.

나 키 175 얼굴 조금 괜찮은 평범한 백수인데 

일요일 동생 결혼식 갔다가 신부측 하객이랑 눈 배꼽 맞음

아침에 알고보니 생각보다 많이 어린데 무탈할까?

재수씨 친구의 여동생이라는데 .. 나 백수라고 말해도 괜찮다고 함

내 장점은 청담동에 조그만 집 하나 있는거 말고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