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깐부 있다가도
깐부 본캐 지르는 속도 못맞춰서 같이 가자기엔 눈치보일 때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편인데

주변 깐부 있는 지인 보면 선발대 관심없고 스펙 서로 서로 맞춰서 서로 배려하면서 같이 올리던데
확실히 예전이야 3퍼센트 뚫고 2퍼센트 뚫고 이 악물고 강화하면서 장기백 오열하면서 봤다면
요즘에는 1620부턴 머리채 잡고 끌어주기도 하고 1620까진 그래도 5퍼내지 3퍼대 강화확률 나오니까
사람들이 천천히 시간 서로 맞춰가면서 게임하는거 같음...

난 이제 고정 있던 것도 시간 안맞고 대부분 접기도 했고 매주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같이 게임 서로 재밌게 즐기는거 보니까 좀 부럽더라
확실히 저런 깐부 있었으면 로태기 많이 늦게 오지 않았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