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 여고나와서 그려려니했었는데

여초직장 판매쪽이였는데
장사가잘되도 안되도 갈구고 수근대고
밥먹으면 많이버나봐?
안먹으면 얼마나벌라고?

새벽에 응급실갔다오니 이틀만에
그뒷골목모텔에서나왔네어쩌네소문돌고
남자꼬셔서 장사하네마네 눈웃음을치네어쩌네



나도 크론초기증상에 공황초기증상까지갔었는데
난 내가괜찮다싶었지 (  무딘편  )


험담하는거 듣지않기  는 자리피하기 이랬거든
인사잘해도 욕먹더라  심부름 뻘하게 진짜
자주시키고  그냥 내가 사는게 싫은가 싶을정도로
심각하게 싫어하더라
타켓팅? 은  그냥 제할일만해도 미치게오더라
소문엔  내가 다른곳가고
또 어린애들 못살게굴어서 연락오더라고
난 대응 일절안했는데  결국 그점포 점장님 부점장님이랑
담당자 인사과 에서  다들조용히시키고 그랬었어
진짜 사람이 아파서  자는데도 옆에서 대놓고  그러더라
어른이시니까 내가 그래도  예의 지키자했는데
나 이후에 여자애하나는 병원다닌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