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은 진짜 많다.

한국의 극단적인 페미가 쓰레기인거 너도 알고 나도알아.

근데 그 쓰레기와 여성을 같은 선상에 올리는 바보짓은 하지말자.

남성이 손해 보는경우도 있어.

그렇다고 여성이 항상 손해 안보는 사회인가?

뉴스 통계 하나 보여줄께.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 말까지 접수된 교제폭력 신고 건수는 2만5967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거된 인원은 4395명이다. 아울러 올해 검거된 피의자 중 구속된 비율은 1.87%(82명)에 불과했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폭행·상해가 3006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금·협박이 404명, 성폭력이 146명이었다. 경범 등 기타 범죄로 839명

교제 폭력의 경우 반의사불벌죄인 폭행·협박 범죄가 대부분으로, 연인 관계다 보니 처벌을 원치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실제 교제 폭력은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해 피해자가 범죄라고 생각하지 못하거나 보복범죄가 두려워 외부에 알리기를 꺼리는 경우도 많다



왜 이런 기사를 가져왔냐고?

의견. 가치관 이런게 들어간게 아니라 4개월간 알려진 범죄 현황을 보여준거야.

이렇다고 모든 여성이 피해자라고 말하는게 아니야.

세상엔 아직 이런 피해자도 이렇게 많이 존재한다는걸 알자는거야.


어느 현실 사회에서는 남자들이 또 다른 다양한 이유로 고통받겠지?

이것도 팩트고 슬픈일이고 참 많이 일어나지?



근데 온라인에서만 사회를 보면 유툽알고리즘 같이 세상을 바라보게 되어버려.

어느 커뮤는 여자가 피해자라는 애들은 저 기사만 인용할꺼고.
또 어느 커뮤는 남자가 피해자라는 사람들은 남성 피해 기사만 인용하겠지?


근데 온라인이 아닌 실제 사회에서는 둘다 일어나.

당신이 살고 있는 세상은 커뮤니티가 아니라 리얼사회라는걸 좀 알았으면 해.

커뮤에 찌든 사고로는 현실에서 살아남기 힘들어. 그게 남자던 여자던.

그러니 제발 균형이라는걸 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