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구초속 측정사격 훈련 도중, 마지막 포반의 3발째를 발사하는 과정에서 차내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한 뒤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폭발의 여파가 매우 커 자주포의 조종석 해치가 27m에 달하는 거리까지 튕겨져 나갈 정도였으며, 
이 사고로 당시 자주포에 탑승해 있던 안전통제관 2명을 포함해 7명이 부상을 입어 후송되었으며 후송 도중 1명이, 치료 중 2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4명은 치료를 받아 생존하였다.




살아남은 장병도 전신에 끔찍한 화상을 입음





장병은 키도 180에 잘생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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