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안자고 6명이 떠들었다고 훈련병을 완전군장시켜서 돌리는건 제정신이 아님

원래는 해당기수 조교가 조용히 하라면서 자 하는 선에서 컷인데 그럴 이유가 있나 싶음

저기 12사 신교대 훈련병들 지내는 곳이 되게 넓음 하나 당 약한 150명정도 수용가능한데
그 기수 맡는 선임조교는 한쪽 끝 구석에 자고 업무보고 하는 곳이 있고 기수 끝날때까지 같이 지냄

그래서 보통은 자거나 할때 떠든다 싶으면 조교선에서 컷 하고 중대장은 훈련병들 방에 잘 오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