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가 잘못했거나 마음에 안들면 소속 소대장이나 하사분대장에게
일명 갈굼으로써 그걸 내리고 내려서 보통 사단이 나지 않나요?

자대에 오면 중대장이 소대장에게 뭐라하면 소대장이 하사에게 뭐라하고
하사는 분대장에게 뭐라하고 분대장은 상병에게 뭐라하고
이게 내려 내려 오는게 진짜 짜증났었는데
그냥 다이렉트로 혼내는게 낫지 정신적으로 완전 멘탈 나갔었는데...

요새는 또 다른가...직접 피를 묻히나....
폰때문에 더 쉽지는 않을꺼 같은데...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