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부정적이고 무미건조하면 나까지 안 좋은 영향을 받는듯
예전에 교수님이 말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하셨을 때 솔직히 공감 안 됐었음
가식으로 말만 예쁘게 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근데 나이먹으면서 느끼는게 가식으로라도 말 예쁘게 할 줄 아는 사람이 낫더라
세상엔 공격적인 사람들도 많고,,,
감정을 조금만 예쁘게 표현해도 허세충이다, 오글거린다 이런 말로 폄하하잖아
갈수록 이런게 느껴져서 나도 더 신경써서 바르고 고운말 쓰면서 살거야
가까운 주변 사람들에게도 고마움이나 애정을 더 표현하면서 살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