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고 넘어가야할 사항 3가지.


1. 보스가 랙쳐먹고 마냥 쳐맞는다.


2. 세월의 섬 이외에도 보스 경매 시 아무도 입찰하지 않으면 시작 가격에서 골드가 분배된다.

(ex : 포르페 바투짭 잡고 나온 270지도 입찰 시작가 50골드 -> 아무도 안삼 -> 시작가 50골드 분배)

아마 다른 입찰 시스템도 유효할 것으로 생각됨.


3. 세월의 섬 보스 젠이 임의대로 가능하다.


1번은 버그가 확실하나, 2번과 3번은 버그인가 시스템인가?


필자 생각에는 2,3번은 시스템이다.


2번의 경우 경매 시스템의 일환이고, 3번의 경우 보스 등장 조건이 항아리 갔다 놓는거다.


근본적인 문제점은 세월의 섬 랩제는 330이고, 보스 피통 349만(얼핏 본건데 맞나?)로 난이도가 쉬움에도 불구하고,


골드 드랍과 경매로 인한 골드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아닌가?




결론 (지극히 주관적)


1번은 패치 확정이다.


2번, 3번은 저렇게 기획한거라고 생각한다. 즉, 시스템이 저렇게 되어있다. 바뀌지 않을 것이다.


다만, 세월의 섬 난이도 조정이 없을 시 추후 템 레벨이 올라갈수록 소수 인원으로도 쉽게 죠질 수 있는 훌륭한 골드 파밍 장소가 되어버린다.




그니까 다들 빠르게 탬 레벨 올려서 골드파밍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