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그냥 자유게시판에 쓰려다가 본캐에서 배럭 처음 만들기 시작할 때
캐릭터별 추천글 엄청 찾아다녔던 기억이 나서 혹시나 안키워본 배럭 중에
고민하시는 분들 있을까 봐 팁게에 올려봐요~

문제되면 옮길게요!!



캐릭터는 총 11개인데 군단장 돌리는건 8개라서 8개 위주로 말씀드리고 
나머지 3개도 추가로 언급은 드릴게요
저는 베아트리스 외에는 현질을 해본적이 없어요 순수하게 천천히 키우고
골드가 막히면 배럭을 늘려서 키웠기에 만약 과금을 해서 키우시려는 분이라면
저와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로아를 접할때의 저에게 추천하면 이렇게 추천할 거 같다라는 생각으로 
매우 주관적인 의견으로만 말씀드릴게요.



1. 리퍼(본캐) - 추천도 ★☆☆☆☆ / 스펙 원예기돌갈 33333 6사멸

솔직히 재밌습니다. 제일 처음부터 키운 캐릭인데도 아직도 군단장 가면 재밌어요.
달소는 잠깐 해보고 처음부터 갈증으로만 키운 유저인데 갈증이 너무 재밌어서 
달소 딜이 하늘뿌시고 뚫을때도 갈증만 계속 했었습니다.
달소가 아직 딜이 더 잘 나오는건 사실이지만 갈증각인이 현재 버프 받아 
갈증 유지등이 해결되면서 딜도 올라왔고
갈증이 무력이 좋기에(순간/누적무력 둘다 좋아요) 달소나 갈증은 취향차이라고 생각해요. 
아 카던은 갈증이 훨씬 좋습니다! 배럭으로 생각하시면 참고하세요
고질적인 백어택 이슈가 있는 편이지만 캐릭 자체가 백어택 잡기 정말 좋고
딜도 좋은편인데다 화려하고 빠른거 좋아하시는 분들께 매우 추천하고 싶...지만
추천도를 1개만 준 이유는 정말정말 취업스트레스가 장난아닙니다.
익숙해지면 패턴들을 피하는게 정말 쉬운 캐릭이지만 트팟으로 가보시면 정말
정신 못차릴 캐릭이에요. 한대 맞는 순간 농담아니라 황천갑니다.
그러다보니 캐릭터 인식이 바닥을 치고 캐릭터 인식이 바닥을 치니 
파티창에서 공대장들이 파티를 받는게 꺼려집니다.
물론 제가 키울 때 제 레벨대 리퍼들이 많았던것도 한몫합니다.
같은 직업이 신청오면 당연히 스펙 더 높은 사람을 받을거잖아요? 이건 당연한거니까요...
저는 발탄부터 전부 공대장만 잡고 클리어 했어요. 아무도 같이 안놀아 줬거든요.
현재 아브에서도 구직은 힘들어요. 그래도 열심히 키워서 15층 보내보려구요!
패턴들만 익숙해지면 넘사벽 이동기로 레이드 자체가 너무 쉬워집니다!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한 플레이를 좋아하시면 추천드리지만
취업스트레스나 낮은 체방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가장 피해야 될 캐릭 1순위라고 말씀드릴게요.



2. 소서리스 - 추천도 ★★★★★ / 스펙 원타속정환 33331 2악몽 4환각

정통마법사인 소서리스입니다. 내가 피해야할 패턴을 다 가려버릴 정도의 화려한 이펙트와
로망이 있는 캐릭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환류를 탔던 이유가 처음 나왔을 때 이동기가 진짜
말도 안되게 구렸었거든요. 스페이스를 눌렀는데 손가락 마디 한마디만큼 앞으로 가는거에요.
와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건 무조건 블링크를 써야한다! 이건 무조건 환류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환류악세를 맞춰버렸지 뭐에요 ㅎㅎㅎ
캐릭터 나오고 당일날 각인들 연구가 되고 있을때 뇌피셜로 맞춘거라 엄청 싸게 맞추긴 했어요!
하지만 스페이스는 바로 버프가 되었고 개인적으로는 나중에 점화를 다시 맞춰 볼 생각이에요.
환류가 못 쓸정도로 별로다!는 아니지만 환류로 마력해방이 잠기니까 너무 똑같은 딜사이클이
정형화되더라구요. 아이덴티티를 포기할만큼의 리턴을 환류에게 주는 거 같지가 않아서
개인적으론 점화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캐릭터 자체는 RPG게임의 마법사를 좋아하시면 무조건 키워보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펙트가 모든 캐릭을 통틀어서 가장 멋진 캐릭이에요.
다양한 딜기술과 매우 좋은 생존기술인 엘레기안의 손길, 블링크를 보유하고 있어서
레이드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자랑하고 모든 스킬이 범위기다보니 카던도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어
일일숙제 피로도가 덜합니다!
배럭으로써는 정말 안 키울 이유가 없는 캐릭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3. 인파이터 - 추천도 ★★★☆☆ / 스펙 원예돌아체 33333 6환각

타격감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는 직업입니다.
이 캐릭터를 처음 시작하자마자 대부분의 분들이 와 타격감 개쩐다! 라고 느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처음 시작하고 첫 레이드를 갔을때의 그 느낌이나 타격감은 장난 없었어요.
다만 캐릭터를 1340 배럭으로 오래 두다보니 개인적으론 인파이터만의 색깔이 잘 안느껴지게 되더라구요.
그냥 체술 스킬 쓰고 쿨돌 때마다 밀고나가기 꾸욱 누르고 있고 반복적인 딜 사이클에 질려가고 있을 때쯤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극신으로 가자마자 캐릭터의 재미가 정말 다시 극상승했어요.
미친듯이 돌아가는 스킬 쿨에 한방한방 묵직하게 때려 넣는 타격감이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
또 한가지 더 들자면 레이드에서 카운터치는 재미가 정말 재밌습니다.
이걸 키우기전에 도대체 어떻게 인파들은 저렇게 카운터를 잘 치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키워보니 캐릭터 자체가 정말 카운터치기 좋은 캐릭터라 카운터 치는 재미만으로도 레이드의 반은 먹고
들어가는거 같아요.
다만 추천도를 3개만 준 이유는 6각형 직업이라 정말 좋은 밸런스를 가진 캐릭터라고 생각하지만
레벨이 올라갈 수록 고점이 점점 낮아지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타격감을 좋아하는 분들이 즐기실 수 있는 캐릭입니다!




4. 건슬링어 - 추천도★★☆☆☆ / 스펙 원예각정피 33331 6지배

스타일리쉬의 대명사 캐릭이죠. 3개의 스탠스를 가지는 다재다능한 딜러입니다.
체방따리의 일원으로 리퍼와 마찬가지로 트팟에선 눈총을 살 수 있지만 
준수한 이동기와 우월한 포지셔닝능력으로 캐릭터 이해도의 상승과
레이드가 익숙해지면 익숙해질수록 고점이 높아지는 탑 원거리딜러라고 생각합니다.
피메건슬은 샷건과 라이플을 번갈아가면서 다재다능한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기에
우수한 성능과 뛰어난 재미를 갖고 있는 캐릭이라고 생각해요!
캐릭터에 적응해가는 기간중에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 가장 재밌었던 캐릭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도 있고 성능도 뛰어난데 추천도를 왜 이렇게 주었느냐라고 물으신다면
건슬링어 또한 취업스트레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인구수가 너무너무 많습니다. 리퍼가 너프되고 건슬이 탑딜러라고 칭송받던 시기, 쿠크가 나온 시기가
겹쳤을 때 정말 취업이 잘 되던 시절이 있었지만
점점 체방따리라는 인식 + 고밀도 인구수가 조화를 이루는 순간부터 취업이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체방따리 4천왕중에선 포지셔닝 능력이 뛰어나 아직도 취업의 길이 꽉 막히진 않았지만
카던도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기에 배럭으로써의 성능을 생각했을때 추천도 2개로 정했습니다!




5-1. 바드 - 추천도 ★★★★★ / 스펙 절중각정최 33331 6갈망

저는 개인적으로 RPG를 할때나 게임할 때 서포팅을 주로하는 캐릭들도 자주 했었기에
서포터를 배럭으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있었고 하이퍼 익스프레스가 나올 당시
리퍼로 쿠크세이튼에서 파티짜놓고 정말 하염없이 바드를 기다리는게 스트레스였어서
하익을 받자마자 바로 바드에 넣고 성장시켰어요.
서포터를 키워보니 딜러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몹을 보면서 패턴을 피하는게 주목적이기보단 패턴을 맞아주기도 하고 딜러들 케어해가는
재미가 쏠쏠해요. 중간중간 딜러들 구해내는 쾌감도 있고 패턴 반응해가며 포지셔닝으로 
카운터 우겨넣는 재미, 용맹 돌고있을때 피 깎이는거 보고 있는 재미도 상당하더군요.
무엇보다도 배럭으로써의 피로도가 없습니다.
취업돌 잘 될뿐더러 당연한거지만 보다 높은 딜러들이 모인 파티에 들어갈 수 있기에
주간 컨텐츠 피로도가 가장 적은 캐릭이에요.
카던 또한 카던 트리를 짜게 되면 주변 몹들을 살살 녹여내리면서 진행이 가능하기에
빠른 편입니다. 다만 어째선지 모르겠지만 바드로 카던 돌때만 빨간관문이 나오더라구요...
빨간관문 너무 힘들어....




5-2. 홀리나이트 추천도 ★★★☆☆ / 스펙 축전중각정 33331

홀나는 이 계정엔 있지 않지만 하이퍼 익스프레스 때 다른 계정에 홀나를 만들어서 하익으로 키워봤어요.
군단장 맛보기용으로만 키워봤는데 홀나 자체가 바드보다 재미가 좀 떨어지는 편이더라구요.
바드가 능동적인 서폿이라면 홀나는 어련히 모든게 자동으로 커버가 되는 느낌
정말 아무생각없이 유튜브 옆에 켜놓고 영상보면서 순서대로 키만 누르고 있어도 스무스하게 지나갈 수
있어서 개인적으론 재미가 없는 캐릭인거 같아요.
그러나 위에 바드편에서 말한 서폿 취업으로서의 장점 등은 바드와 동일하게 들고 있고 피로도 또한
더 낮기에 긴장감을 풀어줄 편한 캐릭으로선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제 친구중엔 바드보다 홀나가 더 재밌다고 홀나를 주캐로 쭉 키우는 친구도 있구요.
배럭으로썬 바쁜 딜러생활에 커피같은 여유를 줄 수 있는 캐릭이라고 생각해요!




6. 데모닉 추천도 ★★★★☆ / 스펙 원충돌정 3333

진짜 배럭으로써 극강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캐릭이라고 생각해요.
1415 악세, 각인을 맞추는 순간부터 캐릭터가 미쳐 날뜁니다. 딜을 자기 상위무기를 가지거나
높은 레벨을 가진 캐릭터들에게 전혀 꿀리지 않고 오히려 압도할 수 있는 캐릭이에요.
저는 각인을 3333을 가져오면서 고품질에 변신 스킬들을 7레벨 보석으로 박고 군단장과
가디언등을 돌고 있지만 정말 동일 스펙에선 나올 수 없는 딜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유일하게 이 레벨대 데모닉과 비빌 수 있는건 스카우터 정도? 보석의 영향인지 캐릭터 효율자체가 그런지
1415를 찍는 이 구간이 정말 세더라구요.
올라가면 갈수록 고점이 낮아지는 캐릭이라고는 들었지만 배럭으로 키우게 된다면
정말 극강의 딜효율을 느낄 수 있는 캐릭이에요.
진짜 이건 어떻게 설명이 안되는 그 뭐랄까 키워보면 진짜 무조건 느껴보는 그건데
뭐라 말할 방법이 없네...
카던도는 속도도 빠르고 고특화를 맞춰주면 계속되는 변신으로 무호흡딜링이 가능해서
저는 재미까지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딜사이클이 재미없다는 분들도 조금 많이 봐서 별 하나는 뺐어요...
아 진짜 배럭으로 하나두면 후회 절대 안할텐데 뭐라 표현할 말이 없네




7. 워로드 추천도 ★★★★☆ / 스펙 원슈고결전 33331

일단 하나 짚고 넘어가자면 전 전태워로드는 진짜 재미없었어요.
이게 뭐 그냥 내 주위 땅이나 내려 찍고 번개나 떨구면서 하는데 뭐 때리는 맛도 안나고
뭔가 멋있는거 같지도 않고 이동기도 너무 어색해서 계속 거꾸로 뛰고 하다보니
그냥 전반적으로 하는 맛이 없더라구요.
근데 고기로 바꾸니까 진짜 캬 이거구나 싶은거에요.
아 진짜 스킬 너무 멋져 로망이야 뭔가 고기로드로 바꾸면서 아바타도 바꿔줘서 그런가
너무 멋있어 진짜 이 차징하고 찔러들어가면서 맞추고 버캐로 또 조지면서 나오고 풀콤들어갈떄의
쾌감이 장난 없더라구요.
진짜 전태로드는 그냥 전태키고 니가 때리든 내가 때리든 에헤라디야 하면서 맞딜하고 있었으면
이건 요리갔다 저리갔다 맞을때 전태키고 다시 꺼주고 차징해서 치고빠지고 너무 재밌습니다.
딜은 이번에 너프가 됬다고해서 보니 너프 체감이 되긴해서 아쉽긴한데 캐릭터의 성능 자체가
매우 튼튼하고 넬라에 무력에 취업보장까지 아직도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캐로도 좋고 배럭으로도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하나 고려해야할 점은 이동기인데 이건 진짜 쉽게 적응 안되실지도 몰라요.
아 진짜 달려가다가 스페이스 눌러서 뒤로 뛰면 현타 장난아니라니까요?




8. 버서커 추천도 ★★★☆☆ / 스펙 원달광저아에 333311

가장 최근에 올려준 '광기'버서커 입니다.
캬 이거 뽕맛 장난아니에요 딜이 막 펑펑터지고 엄청 좋고 잘나오고 비기보다 좋다!
가 아니라 진짜 피 2만대로 컨트롤하는 그 뽕맛이 장난 아닙니다. 생사를 오락가락하는 느낌
근데 또 막상 해보면 막 발탄 아르고스 버그로 풀딜 들어오는 구간들 뺴면 튼튼합니다.
원한 채용안하신다는 분들도 많길래 아 나도 원한 빼야하나 하면서 고민하다가
원한이 전각이라 에라 모르겠다하고 에테르포식자로 정신승리하면서 갔는데 생각보다 안아프더라구요
원한 20퍼 추뎀도 아마 65퍼 깎여서 별 티도 안나는 기분이에요.
개인적으로 비기 때 악세를 안맞춘 상태로 폭주 전 느릿느릿하고 비리비리한 맛이 있어서
버서커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광기 맞춰주고 다시 재밌어졌습니다.
상시 폭주상태라는게 너무 재밌고 광기상태 이펙트도 화려하고 좋습니다.
다만 이게 컨트롤이나 패턴이 미흡하시면 솔직히 찍하면 죽을 가능성이 높을거 같긴해요.
그리고 음... 레이드나 가디언같은데서 괜히 서폿분들 눈치 보입니다.
막 들어가서 저 신경안쓰셔도 되요 이렇게 말해도 사실 서폿도 해본 입장으로서 그게 잘 안되는거
알거든요. 쫌 눈치보여요... 우리 파티 서폿은 홀나였음 좋겠어... 짤힐 너무 좋아...
뭐 그래도 바드 분들중에서도 긴장감 있어서 더 재밌었다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분도 있었어요.
버서커 자체는 선딜 후딜이 조금 있는 캐릭이라 답답하게 느끼실 수 있지만 그 부분만
적응하시면 만능캐릭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하는 편이에요! 카운터만 빼고요






기타 1370 배럭들

1. 아르카나 - 카드스택 가시성 패치나 이런저런 패치등으로 편의성도 많은 버프를 먹었고 무력화나
이런건 아직 부족하지만 딜적인 면에선 고점이 정말 높은 캐릭입니다. 다만 배럭으로 키우기엔
조금 꺼려지는 캐릭일거 같아요. ※ 단, 황제트리로 카던 가면 진짜 말도 안되게 재밌음 

2. 서머너 - 소서리스가 나오면서 제 캐릭들 중 순위가 밀린 캐릭터인데 전반적으로 모든게 우수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던도 좋고 배럭으로써 효율이 좋아요. 다만 개인적으로 별로 재미가 없어서
1370에서 멈춰놓은 캐릭터입니다. 소환수 막 뽑고 결국 내가 쓰는기분 드는 스킬은 고창 하나 뿐이랄까...

3. 블래스터 - 개인적으론 재미도 있는편이고 성능도 준수하다고 생각해서 다음 군단장까지 올려줄
캐릭으로 점 찍고 있는 캐릭터에요. 카던 성적이 탑티어 급이고 레이드에서 든든한 국밥무력딜러역할을
충분히 수행해줄 캐릭인거 같아서 배럭으로써도 재밌고 나중에 군단장까지 올려줘도 충분히
제 역할 해줄 수 있는 캐릭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순 - 리퍼 인파 건슬 소서 바드 데모닉 워로드 버서커 블래 알카 홀나 서머너

1430 배럭 추천순 - 바드 데모닉 워로드 소서 인파 홀나 블래 버서커 건슬 서머너 알카 리퍼


제가 직접 키워봤던 캐릭들만 제 방식대로 풀어봤던 글입니다.
만약 내가 배럭을 처음 고르고 고민할 때나한테 추천해줬다면 이렇게 추천해줬을 거 같아요.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고 의견도 다르겠는걸 고려하고 글을 봐주시고 혹시 다음 배럭을
결정하시는 분들한테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길고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의견들 남겨주시면 감사하고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 달아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