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폴링률 1000에서 125로 내리니깐 할만함
1000은 1초에 1000번 마우스 위치 데이터를 송수신 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증상은 겜 접속 해서 마우스 빠르게 움직이면 프레임 떨어져서 렉이 생깁니다
이런 증상 가지고 계신분은
마우스 보고율 또는 폴링율 표기 된거 최대한 낮춰서 사용해 보세요
오토마우스나 매크로 잡을려고 그러는거지
이번패치로 최대치에 제한 걸어둔거 같아요

이런현상 있으신분들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혹시 도움 될수 있으니 팁게에도 올려봅니다

추가
부가적으로 설명 드려야 할게 
본문의 렉은 잔렉이나 10-20프레임 미만의 프레임 드랍이 아니라 마우스를 빠르게 왔다갔다 해보시면 프레임이 한자리수가 나옵니다 다만 마우스를 움직이는데는 문제가 없고 게임프레임이 한자리수가 나오므로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없습니다

그런증상을 가지신 분만 조절 하시길 바랍니다


추가2
퀘이사존에 잘 정리된 글이 있어서 퍼 왔습니다 마우스나 키보드나 폴링율에 대해서 잘 모르는분들에게 
도움될거 같아서 퍼 왔습니다

사양은 차고 넘치는데, 다른 게임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롤만하면 급격하게 프레임이 드랍되는 문제가 생긴다면, 마우스의 폴링레이트를 125hz로 낮춰보시면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롤 핵감지 프로그램이 마우스의 동작을 감지할때 높은 폴링레이트의 마우스는 더 많은 정보를 추척해야하기 때문에 급격한 프레임드랍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패치를 통해서 핵감지 알고리즘이 강화되는 경우 원래는 안그랬는데, 패치 후 갑자기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폴링레이트를 낮추시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폴링레이트의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시는 방법은 롤 연습장에서 마우스를 원을 그리면서 빠르게 돌렸을때 프레임이 떨어지거나 CPU사용률이 급격히 올라가면 마우스의 폴링레이트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롤이 제일 심하지만 다른 게임에서도 핵감지 프로그램에 따라서 비슷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신 마우스는 기본 폴링레이트 값이 1000hz 인 경우가 많은데, 롤 이외에 오버워치나 배그, 에이펙스(이쪽은 VGA자원을 많이써서 확률은 낮음)등의 게임을 하는데 이상하게 잡렉이 생긴다면, 자신이 플레이하는 게임을 켠 후 연습방에서 마우스를 원을 그리면서 빠르게 돌렸을때 CPU 사용률이 90% 넘어간다면 대규모 교전때는 폴링레이트로 CPU부하가 걸리면서 생기는 잡렉이라서 폴링레이트를 낮추시면 좀 더 쾌적하게 플레이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최근 글카 가격으로 인해 구형 시스템으로 존버하시는 분들이 많은 반면 마우스는 8000hz 폴링레이트를 가진 제품까지 나오는 상황이라 CPU가 최신 모델이 아니면(롤 같은 게임은 최신모델이라도)높은 폴링레이트로 인해서 심각한 프레임드랍이 발생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키보드의 경우도 게이밍 키보드 중에 높은 폴링레이트로 세팅된 제품도 동일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추가로 마우스 폴링레이트만 바꿨는데, 마우스 속도가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경우가 있으실텐데, 이건 윈도우의 마우스 옵션 중 "정확도 향상" 소위 마우스 가속 옵션이 켜져 있어서 그렇습니다. 윈도우의 가속옵션은 마우스의 폴링레이트에 따라서 적용되는 가속값이 달라지는데, 폴링레이트가 높으면 가속값이 낮아지고, 폴링레이트가 낮으면 가속값이 높아집니다.


대부분의 게임은 내부 옵션으로 윈도우와는 별도의 가속 설정을 할 수도 있지만, 롤 같이 오래된 게임은 그런 기능이 없으니 윈도우에서 옵션을 끄면 폴링레이트가 바뀌더라도 마우스 속도가 바뀌지 않으실겁니다. 또한 최신 게임 중에는 마우스 폴링레이트 값을 설정하는 옵션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이부분도 확인해보세요


롤뿐 아니라 다른게임에서도 적용 되는 부분이니 한번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