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강화를 지속적으로 하는 분들을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무기는 귀속 재료로 강화해도 1강에 평균 50만골 장기백이라도 보는 순간  90만골 그 이상 

뚝딱이며 재료를 전부 구입한다면 150만골 이상 사용됩니다. 

그럼에도 딜 증가량은 1.5%정도입니다. 

엘릭서는 구매해서 진행 할 경우 현재 경매장 시세로 대략 4만골 정도가 소요 되며 

1주일에 5개 밖에 제작을 하지 못하기에 최대 주당 20만 정도이며 

망한 엘릭서 정수를 재사용한다고 생각하면

금액은 20만골 이하로 사용 됩니다.

엘릭서는 유효 옵션에 특옵을 전부 완벽히 맞춘다고 가정 하였때 30%딜 증가이며  

이는 에스더 무기 그 이상의 딜증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이는 불가능 하고 

모든 옵션이 회피의 달인, 생명의 축복 이런 것이 아닌 이상 

엘릭서 40을 맞추면 딜 증가량은 15%~20% 정도이며 

이는 무기 강화 20에서 25강가는 600만골 이상의 딜 증가량을 보여줍니다. 

대충 깔개 옵션 7 or 8 정도는 5개 정도 돌리면 하나 정도는 나오는 수준이며

10개 정도 돌리면 공, 힘민지 ,무공 옵션 하나 정도는 7-8을 얻을 수 있습니다. 

투입 되는 재화 대비 보석이나 강화보다 월등히 효율이 좋기 때문에

강화를 한번 누르는 것보다 차라리 엘릭서를 구매해서 옵션을 뽑는게 낫습니다.

심지어 40을 맞춘 후에도 유효 옵션이 부족하다면 강화보다 정수 구매 후 엘릭서 제작이 나을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 길드에도 1주일에 5개 제작 할 수 있는 것 골드 아깝다고 제작 안하시고 강화는 누르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작 안하고 강화 하는게 오히려 더 손해입니다. 한 주에 5개씩 꼭 제작 하는 것 추천 드리며

최소 딜증 18%이상의 엘릭서를 뽑은 후 무강을 하시는 걸 권합니다.

물론 돈이 넘치시면 둘 다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장기백 본후 재화 계산 해보고 현타 와서 씁니다.

카멘 대비해서 랩 제한 때문에 올리시는 분들은 차라리 방어구 강화로 랩뻥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리며 

출시까지 기한이 꽤 남았기에 최대한 귀속으로 올리는 것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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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계속 인식이 안좋아서 무강부터해야 된다는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이 글은 상아탑 하드 파티도 구하기 힘드신 분들 대상으로 한 글도 아니며

자기 캐릭터 '딜증'을 위해 강화를 계속해서 달리시는 분들 대상으로 한 글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타인 인식 때문에 게임 하는거 아니 잖습니까?  레몬헌터, 데모닉, 스트라이커 등등... 인식 안 좋으면 접을까요?

파티 구하는거 암만 못 구해도 30분이면 다 구합니다. 그래도 못들어가면

공대장을 잡던가 종합 스팩을 잘보는 고정팟을 구하시던가 하세요.  

공팟이어도 무강 21, 보석 빵빵하면 다 받아줍니다. 제가 출시 첫날 부터 그렇게 깼고요. 

그후 엘릭서 부터 올려서 선봉대 35찍고 엄청난 딜 체감후에 말씀드리는겁니다.

왜 게임에서도 남의 인식을 신경 쓰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공대장 잡으시는 분들도 인식을 조금 달리 하셔서 무강 1,2 보다 엘릭서,보석, 조합 위주로 보시는게 파티에 더 도움이 된다는게 많이 퍼졌으면 하네요.

다음 주 부터는 세구 30 팟처럼 " 엘릭서 35+  " 파티 만들어서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7월까지 엘릭서 40못맞추면 카멘 파티 절대 못구합니다. 그때 가서 돈찍누로 사려고 해도 주 5회제한 때문에 불가능 합니다. 미리 맞춰놓고 보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