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보 하는 버릇 내다 버리십쇼. 제발
12시 11시 가야되는데 12시로 같이달리다가 서로 양보하려고 어리버리 까다가
11시 12시 심하면 1시 그리고 중앙 까지 다 겹치게 까는거 심심찮게 봤습니다.
한명이 12시로 그냥 노빠꾸로 달리면 한명은 자연스럽게 11시로 빠지게 되어있습니다.
파메는 이기적으로 하는게 더 안전합니다.
ps. 누가 먼저 가서 서있는데 뒤늦게 도착 해놓고 나도 빨리왔는데? 하고 기 싸움 시작하면 
     바닥 터지면서 파티도 같이 터집니다. 나보다 누군가 먼저 도착했으면 딴 발판으로 빨리 이동하거나
     터지는 발판이면 백핑 찍으세요. 

2. 노란색 메테오 이후 파란색 메테오 두 번 본다는 것을 항상 인지하세요.
이것만 인지하고 있으면
내가 급할때 노란색 메테오 놓을 방향 (6시 또는 12시) 양 옆의 발판 한 칸 까지 사용해도 된다는 걸
인지하는 시점부터 파메 자아가 형성 될 겁니다.
만약에 6시에 노메 놓는 택틱일때
스페어 9시/3시 보단 5시 또는 7시 한칸 깨는게 더 안전한 택틱 이라는 소리 입니다.
(5시 7시 둘다 깨는 초월 용오름 성애자들은 없어야겠죠?)

3. 맞이하라 -> 파메 2 -> 파메 3 -> 노메 -> (파메4 -> 파메 3 -> 노메)  괄호친 부분 반복
외우세요. 어려운 거 없잖아요?

4. 딜찍팟 이라고 방심하지마십셔. 좆 되는거 한순간입니다.
기본적으로 파메 놓는 방법 정도는 숙지하고 숙련방 가세요 제발 진짜 (찬미 할줄 모르면 걍 숙련방 오지마 제발)

5. 만약에  한번 맞은 자리에 두개 깔린다면 빽핑정도는 찍어줍시다.
딜에 미친사람들이 간혹가다가 눈을 아브렐슈드 뿔에 ^찔리셨는지^
바닥 터지는지 안터지는지 인지 못하고
때리다가 낙사 하는 사람 꼭 있습니다. 
배려는 아닌데 한명 뒤지면 그만큼 딜이 덜 밀리니까
"상대적으로 시력이 괜찮은 나" 라는 우월감으로 빽핑 정도는 찍어줍시다.
그래도 낙사해서 뒤지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