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으로만 확인해서 생각나는 공략으로 작성합니다.

1. 1파티 에키드나 2파티 거울 이런식으로 정하지 말고 1파티 왼아 2파티 오위로 정합니다. 그 이유는 아직까지는 에키드나와 거울이 어떤 장판에서 나올지 확정할 수가 없다고 판단되어서 입니다.

2. 거울 시작할 때 거울에서 빛이 나옵니다. 현 상황에서 정확하지는 않은데 그 빛을 받으면 거울장판까지 한명이 장판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1파티나 2파티나 거울 시작인 파티가 4명을 주르륵 세워서 중앙이 4번이 될 수 있게 습니다.

3. 나머지 파티 1번은 거울 파티 반대편부터 시작합니다.

4. 초록색 시작 지점부터 에키드나까지 주르륵 이어주면 됩니다. (에키드나 자리까지 포함해서 4번)
에키드나 자리까지 포함하는 이유는 레이드 기믹 상황에서 당황하여 두 명이 같은 줄에 서지 않기(3번과 4번(에키드나)은 같은 줄에 습니다.)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 무조건 다음 줄로 넘어갈 수 있어서 헷갈리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 마지막 4번은 감금에 걸리므로 서포터가 들어가는게 좋아보입니다. 그 이유는 어차피 기믹 종료와 동시에 딜타임이 발생하여 팀원들이 모두 모여 딜을 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감금이 풀릴 것 입니다. 
ㅎ확인 결과 감금이 안되네요 그냥 순서대로 스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빛 장판을 받지 않은 인원만 감금에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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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기본적인 제가 생각하는 공략이고 지금부터는 이론상으로만 생각해본 팁 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위에 생각대로 진행하면 될 것 같은데 기믹 발생 시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어서 어디로 이동해야 하는지 머리가 비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에키드나와 거울인원만 정해 놓고(거울은 1번, 에키드나는 서폿이 되겠죠?) 기믹 시작 시 바로 달려가 서 있고 나머지 6명은 중앙으로 모입니다. 그 후에 아브4관 메테오 빼는 것 처럼 거울쪽 3명 에키드나쪽 3명 다 같이 출발하면 헷갈리지 않을까 싶은데 시간이 부족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알잘딱이 제일 좋아보입니다. 이런 생각도 했다 정도로만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정확하지는 않지만 팁이 될 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기믹 수행 중 똥 장판으로 인해 같은 줄에 두명 이상이 서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럴 경우 빛을 넘겨주는 인원이 다음 인원을 정확하게 바라보면 그 방향으로 빛이 넘어가는 것을 방송을 보면서 몇 차례 확인했습니다.

이상 에키드나 퍼클 빨리 보고 싶어서 방구석에서 뇌피셜 끄적여 봤습니다..ㅜ 
혹시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