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21/96580
패턴 설명은 이 분이 잘 해주신 거 같아 링크를 첨부합니다. 
사실 이 분이 말씀하시는 것과 동일하나 만든 이미지가 아까워 그냥 올려봅니다.
(똥 장판을 두 번 깔면 작은 꽃 / 바둑처럼 똥 장판으로 한 장판을 가두면 큰 꽃이 생성됩니다.)

어제 새벽에 트라이를 보며 고민하고 오늘 만들고 보니 이미 이런식으로 파훼하신 분들도 있는 거 같더라고요. 참고용으로 올려봅니다.




핵심은 [1파티 1번 / 1파티 4번 / 2파티 1번]은 고정자리로 박고 그 외 나머지 파티원끼리 반 반을 이어 혼선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작게 적었으나 각 파티 1번은 거울은 방향맞춰 앞에, 에키드나는 적당히 겹치는 선에서 예쁘게 서는 걸 추천합니다.)

은 그 외 알잘딱이라 하였으나 당연히 동선을 예상하여 첨부된 이미지 234번의 위치에 미리 깔 수 있다면 좋습니다.  [1. 파란장판 2. 예상동선 3. 중앙 4. 외곽] 순으로 좋아보입니다.





이건 다른 방식의 예시입니다. 맨 위에 첨부된 이미지대로 1왼 2오로 똑같습니다 헷갈릴 수 있으나 맵이 기울어져있으니 유의하세요.

여담으론, 그냥 그 때마다 핑을 찍고 이거 1파티 2파티 정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나중에 어떤 분이 더 깔끔하게 잡아주실 지도



 
이건 사람인지라 혼선이 생겨 흔히 말하는 양갈래길이 생겼을 때의 방법입니다. 빛은 가까운 상대에게 발사되므로 우리가 유도하는 동선대로 거리를 살짝 조정해야합니다. 

낫밷의 이미지를 참고하여 설명하자면 [중앙과 2파티4번의 거리 < 중앙과 2파티3번의 거리] 입니다. 분홍색 선의 거리를 참고하세요. 조금 더 간단하게 하자면 이 이미지 상에서는 4번끼리 가깝게가 핵심이겠네요.

물론, 저런 경우만 나오는 건 아니니 그때 그때 누가 가까워져야하는지 판단하는 능력은 기르셔야합니다.

이런들 저런들 어쨌든 순간 판단력이 중요한 기믹입니다. 합이 맞지 않으면 힘듭니다. 
또한, 다들 아시다시피 급한 상황에서 한 명 정도는 아예 밖으로 나간 후에 풀어주기도 가능합니다. 유도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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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에키드나를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주말에 갈 예정인데 미리 조금 공부할 겸 보다가 쓴 글입니다.

보니까 중앙 제외 각 링마다 3개가 기본 랜덤으로 생성되는 것 같은데 이를 유의해야합니다. 그래서 ㅅㅇㅎ공대는 중앙을 제외하고 테두리를 활용하여 하시더라고요 뭐가 더 편할지 몰라 올려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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