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드디어 정교수임용이 된 
신학과 홀붕이 교수가 봄을 기념하여 
분홍색 옷을 입고 꽃구경을 갔다.

신학과 1학년 필수과목인 
경전 강독과목의 수강생인 새내기들과
리베하임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