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바드를 선택한 여러분들은 시원시원한 딜량를 포기하고
서폿팅이 좋아서 선택하셨을겁니다.
(버프로인한 데미지 뻥튀기+방어막)

점점 티어가 올라갈수록 바드의 성향을 조금씩 잃어가는 느낌을 받았는대 레이드에 가게되면 누군가 한명이 꼭 바드님(스티그마) 추적 스킬 있으시죠? 혹은 쓸줄아시나요? 라고 묻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개인적인 경험)

제 생각이지만 물론 딜량이 부족하거나 초행팟이나 숙련이 덜 된 가정하에 스티그마가 굉장히 유용하다 생각하나
숙련된 파티나 바드 입장에선 신호탄 대용 셔틀인가?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일부지만 1티어 흉포 5셋입고 망원경 셔틀도 비슷한 경우입니다.
저는 윈드오브뮤직 수호의연주 천상의연주 3개스킬을 선호 하는편이며 스티그마 추적 스킬을 사용하기위해 버프스킬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는 단점이 생겨버립니다.

자 여기서 불만은 왜 꼭 바드만 신호탄 대용이 되나하나
서머너 스킬중에도 바드 스티그마처럼 몹에게 접근하는 스킬이 있습니다.

바드는 셔틀이 아닌 서포터 입니다 스티그마를 선택한다는건
파티원분들이 좋아 할수 있으나. 숙련된다면 없어도 무관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을 글로 남겨봤습니다.
다르게 생각하시는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